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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2024년 1월 경제 동향 및 시황(코스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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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iplus+입니다.

 

- 2024년 1월 31일 경제 동향 및 시황(코스피, 코스닥)

- 금일 Issue 와 시황, 경제 리포트 등에 대해서 정리하고 요약된 자료입니다. 

 

2024.01.31. 한국 주식 시장 동향

 

1. 일일 공급 검토 (KOSPI, KOSDAQ)

  • KOSPI는 월요일 강세로 시작하며, 미국 월스트리트의 상승세를 따랐습니다. 초기 15분 거래에서 0.75% 상승한 2,519.35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기술, 화학, 철강주가 주도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금융주도 상승세를 탔습니다​​.
  • 그러나 KOSPI는 이후 소폭 하락하며, 0.07% 감소한 2,498.81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2.40 % 감소하였고 799.24 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둔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79901

 

코스피, 美 FOMC 관망속 약보합 마감…코스닥 800선 내줘(종합)

1월 코스피 상승률, G20 증시 중 '꼴찌' 수준 전망 코스닥 2개월만에 800선 하회…기관 7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 코스피가 31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우세한 가운데 보

n.news.naver.com

코스피가 31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우세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72포인트 내린 2,497.09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10.91포인트 내린 2,487.90으로 개장해 소폭 등락하다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65003

 

[코스닥 마감]2% 하락 790선으로 붕괴…AI 테마주 '급락'

31일 코스닥 지수가 2% 넘게 급락하면서 790선으로 붕괴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 800선을 하회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 속에 시가총액 상위주 전반이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빅테크

n.news.naver.com

31일 코스닥 지수가 2% 넘게 급락하면서 790선으로 붕괴됐다.
어보브반도체는 16%대 급락하며 하락 폭이 컸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에서는 예상을 하회하는 AMD의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에 반도체 업종이 하락했고, 인텔 실적 발표 이후 조정이 지속됐다"며 "애플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 전망에 외국인 순매도가 집중되면서 정보기술 하드웨어 관련 종목들도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2. 증권 리포트

1) KOSPI는 0.3% 하락한 2,491p. FOMC 앞두고 실적 발표 대기하며 관망세 속 약보합

- 미국 주식시장은 JOLTS 구인 건수 예상치 상회 및 빅테크 실적 발표 대기하며 혼조세 
: 알파벳, MS 등 주요 빅테크 실적 발표. 예상치 상회 했으나 시간외 하락 마감

 

: 작년 12월 구인 건수 전월 대비 반등. 시장 예상치 상회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2) 주요 뉴스

- Summary: FOMC, 주요 기업 실적 앞둔 가운데 혼조세. S&P500 -0.1%
- 실적 발표 예정된 종목들 하락하며 나스닥은 밀림. 애플, 아마존, 알파벳 약세 부담. 반면 금융주, 에너지주 강세 에 다우는 상승
- 강한 미국 경제: 1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14.8로 전달 108에서 큰폭 상승. IMF, 올해 세게경제 3.1% 상승. 1 0월 전망에서 +0.2%p 상향. 미국도 1.5%에서 2.1%로 상향

 

- 업종: 부동산(-0.9%), IT(-0.8%) 등 하락한 반면 경기소비재(+1.3%), 에너지(+1.0%) 등 상승
- 개별 종목: GM, 예상 상회하는 실적과 전망에 주가 +7.8%

 

출처 : 신한투자증권

 

3) 23년 연간 유통업체 매출 증가율, 지난해보다 둔화

- 23년 국내 유통업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6.3% 증가했지만 22년 9.2%에 비해 크게 둔화됨. 세부적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연간 매출액 증가율도 23년 각각 3.7%와 9.0%로 22년 오프라인 8.9%와 온라인 9.5%에 비해 둔화됨
- 오프라인 매출 증가율 둔화세가 눈에 띔. 18년과 19년 각각 -1.8%와 -3.6%에 비해서는 23년 오프라인 매출 증가율이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절반 이하의 증가율을 기록했기 때문임. 더욱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년 3.6%였음을 감안하면 오프라인 매출 증가율은 거의 증가하지 않은 수준으로 해석됨

 

- 오프라인 매출 중에 또 다른 특징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거의 증가하지 않고 편의점 매출만이 증가했다는 것임. <표1>에서 보듯 23년 대형마트 매출증가율은 전년대비 0.5%의 소폭 증가세를 기록함. 22년 대형마트 매출액이 -7.6%의 감소세를 보인점을 고려하면 증가했다고 말하기 어려운 수준임. 백화점 매출 역시 전년대비 2.2% 증가에 그침. 22년 백화점 매출이 15.8% 증가한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했지만 매출 증가율은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임
- 반면, 편의점 매출은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함. 22년 10.8% 증가했던 편의점 매출은 23년에도 8.1% 증가하면서 전체 오프라인 매출액 증가를 견인함
- 한편 온라인 매출 증가율은 22년 9.5%에 이어 23년에도 9.0% 증가함. 23년 전체 유통업체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50.5%로 22년에 비해 1.3%p 증가하면서 50%를 상회함

4) [Summary]

- 12월 광공업 생산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고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8개월 연속 상승
- 12월 반도체 생산은 급증하고 재고는 급감하는 등 업황 사이클이 강한 반등세를 이어감
- 일부 지표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제조업내 업종별 차별화 및 내수경기 부진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경기의 강한 반등 기대감을 약화시킴
- 중국 경기 불안감 완화와 내수 불안 해소가 국내 경기사이클의 개선 강도를 좌우할 것

 

출처 하이투자증권


KOSPI 시장에서의 오늘의 투자자 행동 분석

1. ACE KPOP Focus ETF의 KOSPI 시장 데뷔와 그 영향

오늘 KOSPI 시장에서 눈에 띄는 사건은 바로 ACE KPOP Focus ETF의 시장 데뷔였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네 개 주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 엔터테인먼트, HYBE, JYP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YG 엔터테인먼트에 중점을 두고 있는 최초의 거래소 상장 펀드(ETF)입니다. 이 ETF는 특히 이 상위 K-팝 제작사에 대한 투자 비중이 무려 95%에 달하며, iSelect K-POP Focus Index에 기반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수는 연간 수익 기준으로 K-팝 산업의 상위 10개 회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ttps://www.koreatimes.co.kr/www/biz/2024/01/175_367873.html

 

K-pop ETF focusing on four major agencies makes KOSPI debut

The first exchange-traded fund (ETF) focused on investing in Korea's four major entertainment companies - SM Entertainment, HYBE, JYP Entertainment and YG Entertainment - made its stock market listing on Tuesday on the country's main benchmark KOSPI market

www.koreatimes.co.kr

 

2. KOSPI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

전반적인 시장 성능 측면에서 KOSPI는 소폭 하락하여 0.12%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혼재된 세션의 일부로, 중국 시장은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APAC 지역의 시장 분위기가 다소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한국과 일본 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이는 더 넓은 지역적 추세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https://fxcentrum.com/market-analysis/indices-in-the-asia-pacific-region-are-having-a-mixed-session-the-japanese-nikkei-225-is-up-0-61-the-australian-sp-asx-200-gains-1-30-and-the-kospi-is-down-0-12-stock-markets-in-china-are-again-l/

 

Indices in the Asia-Pacific region are having a mixed session. The Japanese Nikkei 225 is up 0.61%, the Australian S&P ASX 200 g

Indices in the Asia-Pacific region are having a mixed session. The Japanese Nikkei 225 is up 0.61%, the Australian S&P ASX 200 gains 1.30%, and the Kospi

fxcentrum.com

 

 

결론 및 투자자의 시각

한국 주식 시장에서 다양한 투자자 정서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ETF를 통한 K-팝 산업에 대한 관심과 더 넓은 지역적 맥락에서의 혼재된 시장 성과 사이의 상반된 톤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글로벌 이벤트가 한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1. 미국 통화정책 및 대통령 선거 

2024년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비둘기파적 통화정책과 예상되는 금리 인하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 추세와 연계된 연준의 정책 변경 시기와 금리 인하 속도가 주요 결정 요인이 될 것입니다. 또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시장에 변동성을 추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koreatimes.co.kr/www/biz/2023/12/126_365779.html

 

Upbeat outlook for 2024 Korean stocks over widely anticipated US rate cuts

The Korean stock market is poised to take an upturn next year, driven mainly by the U.S. Federal Reserve’s shift to a dovish monetary policy and widely anticipated multiple rate cuts, according to top analysts of securities firms.

www.koreatimes.co.kr

 

2. 수익 성장 잠재력

골드만삭스는 2024년 한국이 기술 산업 수출의 회복에 힘입어 중요한 수익 성장 잠재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경제는 2024년에 2.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KOSPI는 2,800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koreatimes.co.kr/www/biz/2023/11/488_363628.html

 

Korea offers huge earnings growth potential in 2024: Goldman Sachs

Korea offers the greatest earnings growth potential in the Asia-Pacific region next year, supported by a recovery in tech industry exports, Goldman Sachs said on Tuesday.

www.koreatimes.co.kr

 

3.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이동성의 전기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한국 회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법은 미국에서의 투자와 전기차 도입을 장려하는데,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 중국 공급업체로부터의 다양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https://emergingmarkets.blog.franklintempleton.com/2022/10/11/on-growth-exports-and-supply-chain-diversification-making-the-case-for-south-korean-equities/

 

Making the case for South Korean equities | Franklin Templeton

It’s been a challenging year for South Korean equities, but focusing on the longer term, there are opportunities tied to a recovery in growth—particularly key export areas, according to Sukumar Rajah of Franklin Templeton Emerging Markets Equity.

emergingmarkets.blog.franklintempleton.com

 

4. "코리아 디스카운트": 한국 시장은 전 세계 시장 역학에 높은 노출로 인해 상당한 외국인 자금 유출을 경험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기업의 평가가 글로벌 동료들에 비해 뒤처지는 현상, 즉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기업 거버넌스와 자본 배분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https://emergingmarkets.blog.franklintempleton.com/2022/10/11/on-growth-exports-and-supply-chain-diversification-making-the-case-for-south-korean-equities/

 

Making the case for South Korean equities | Franklin Templeton

It’s been a challenging year for South Korean equities, but focusing on the longer term, there are opportunities tied to a recovery in growth—particularly key export areas, according to Sukumar Rajah of Franklin Templeton Emerging Markets Equity.

emergingmarkets.blog.franklintempleton.com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Jiniplu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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