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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2024년 03월 04일 경제 동향 및 시황(코스피, 코스닥) 금일 Issue 와 시황, 경제 리포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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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iniplus+입니다.

 

- 2024년 03월 04일 경제 동향 및 시황(코스피, 코스닥)

- 금일 Issue 와 시황, 경제 리포트 등에 대해서 정리하고 요약된 자료입니다. 

 

 

- 목차 -

1. 일간수급 확인하기 (코스피, 코스닥)

2.해외 증시 및 시장지표 확인하기

3. 한국 경제 뉴스

4. 증권리포트

 

1. 일간수급 확인하기 (코스피, 코스닥)

  • KOSPI는 1.21% 상승하여 2,674.27으로 마감
  • KOSDAQ은 1.16% 상승하여 872.97으로 마감
  • KOSPI 200 1.56% 상승하여 361.10으로 마감
  • 개인: 6327억 원 순매도 (코스피)
  • 외국인 : 7,671억 원 순매수 
  • 기관: 445억 원 순매수

 

업종별 시세

  • 건축제품 (삼목에스폼 상하낙), 생명보험, 전기장비(제룡전기, 효성중공업) 전일대비 상승하였음.

테마별 시세

  • HBM(고대역폭메모리) (한미반도체, 케이씨텍 등) 전일대비 상승하였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55191

 

[한경유레카 특징주] 美 반도체 강세에 따라 국내 관련주도 강세..한미반도체 52주 신고가 경신

한경유레카는 AI알고리즘들의 개별 종목 투자의견(점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자 플랫폼입니다. '한경유레카' 앱을 내려받으면 종목별 투자의견과 나에게 맞는 AI알고리즘을 추천받을 수 있습

n.news.naver.com

  • 온디바이스 AI (퀄리타스반도체, HPSP, 제주반도체 등) 전일대비 상승하였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87317

 

[특징주]퀄리타스반도체, AI 속도 책임질 기술력…10배 성장 칩렛 시장도 대응

퀄리타스반도체가 강세다.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첨단 산업이 발전하면서 데이터 전송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수혜를 볼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

n.news.naver.com

  • 외국인들이 올해 들어 4일까지 12조원이 넘는 폭풍 매수에 나선 것은 밸류업 정책에 이어 인공지능 열풍에 따른 한국 증시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고 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반도체 업종의 상승으로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1% 오른 2674.27로 장을 마감했다.
  • 이날 외국인의 순매수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몰렸다.
  • 기관 또한 삼성전자를 순매수하였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67274

 

외국인 올 12조 '폭풍매수'… 저PBR서 반도체로 순환매 이어가

반도체 관련주 신고가 속출 글로벌 증시 AI 열풍 힘입어 韓증시 재평가 가능성 커져 2월 메모리 수출 108% 늘어 단가상승에 최고 실적 근접 외국인 톱픽은 SK하이닉스 지난달에만 1.1조 매수 몰려

n.news.naver.com

  • 외국인 순 매도는 삼성SDI(452억원), 네이버(442억원), 우리금융지주(380억원), 셀트리온(321억원), 기아(277억원), 삼성전기(246억원), JYP엔터(243억원), LG에너지솔루션(231억원), 하이브(172억원), 호텔신라(153억원), HD한국조선해양(134억원), 두산에너빌리티(113억원), 펄어비스(109억원), 현대미포조선(99억원), SK텔레콤(78억원), SK이노베이션(76억원), 대한항공(75억원), LG전자(72억원), LG생활건강(69억원), 한솔케미칼(68억원) 등이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369억원), 네이버(301억원), 한미반도체(286억원), KB금융(268억원), 현대로템(234억원), 셀트리온(210억원), 에코프로머티(154억원), 하이브(149억원), 에스케이증권제11호스팩(119억원), 리노공업(105억원), 삼성중공업(9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85억원), 엘앤에프(74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72억원), LG전자(71억원), 유한양행(64억원), 현대건설(62억원), 레이저옵텍(58억원), ISC(58억원), 한미약품(54억원) 등이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50808

 

[fn마감시황] 美 훈풍에 코스피·코스닥 나란히 1%대 반등...2670선 회복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국내 양대지수가 모두 1%대 상승 마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91p(1.21%) 오른 2674.2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22.1

n.news.naver.com

  • 오늘 한국증시는 미국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1% 이상 상승하여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1% 상승한 2674.27로 마감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가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순매도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보험,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섬유의복, 운수창고, 통신업은 약세였습니다.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KB금융, SK하이닉스, 포스코홀딩스 등이 상승했으며, 반면 네이버와 카카오 등 일부 성장주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은 하락했습니다.
  •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결과를 통해 물가 안정을 확인하고 미국채 금리 하락, 인공지능(AI) 모멘텀의 추가, 그리고 금융당국의 불량 상장사 퇴출 방안 발표 등이 코스피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는 7거래일 연속으로 현물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 코스닥지수 역시 1.16% 상승한 872.97로 마감했으며, 외국인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Q1: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 배경과 시장에 미칠 영향 분석

첫째,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와 한국 경제의 상대적 안정성이 강조되면서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매력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한국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이 주목받으며,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둘째, 한국 내 반도체 산업과 같은 핵심 산업의 성과가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특히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산업의 성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 기대를 제공하며, 이들의 매수를 촉진시켰습니다.

장기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순매수는 한국 증시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외국 자본 유입을 유도하고, 시장의 유동성을 강화시키는 긍정적인 사이클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 상황의 변동성이 높은 현재 상황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패턴 변화에 따른 시장의 변동성 역시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Q2: AI 관련 기술 및 업종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 분석

첫째, AI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그 적용 범위의 확대는 특정 기업이나 업종에 대한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적용 사례는 관련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부각시켰습니다.

둘째,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 증가와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AI 관련 기술과 업종으로 유도합니다. 이는 AI 관련 주가 상승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결론적으로, AI 관련 기술 및 업종의 주가 상승은 특정 기술 발전과 시장의 긍정적 분위기가 결합된 결과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기술 혁신의 지속적인 발전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유지 여부에 따라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Q3: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 사이의 수급 동향 차이점과 시장 전망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경향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경향 사이에 나타난 차이점은 시장 참여자들의 전략과 시장 전망에 대한 인식 차이에서 기인합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종종 단기적인 수익 실현을 목표로 하며, 시장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투자 전략과 광범위한 시장 분석에 기반하여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단기적으로는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도로 인한 시장 내 유동성 변화와 가격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경향이 시장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수는 해당 기업이나 업종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투자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시장 전체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급 동향은 시장의 단기적 변동성과 장기적 성장 잠재력 사이의 균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며, 투자자들이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2.  해외증시 및 시장지표 확인하기 

 

1) 일본 증시의 사상 최고치 돌파

  • 닛케이225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0선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거품 경제' 이후 34년 만의 일이며, 일본 증시의 강력한 상승세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상승은 기술주 주도의 랠리와 일본 내 개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 즉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증후군'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기술주 강세와 AI 수혜주

  • AI 기술과 관련된 기업들, 특히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이어지면서 TSMC, SK하이닉스 등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또한, 미국 증시에서도 AI 수혜주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엔비디아와 같은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3) 월가의 빅테크 옥석가리기

  • 투자 은행 BoA는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를 강조하며, 애플과 알파벳, 테슬라, 아마존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는 기술주 내에서도 선택적 투자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AI 기술과 관련된 오류와 광고 시장 점유율 변화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4) 환율 전망과 투자 영향

  • 하나증권은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연말에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환율이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해외 주식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5) 유럽 증시의 보합세

  • 유럽 증시는 장 초반 보합세를 보였으며, 이는 글로벌 증시의 흐름과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냅니다. 투자자들은 유럽 증시의 이러한 움직임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1) 환율 변동:

  • 원/달러 환율은 위험 선호 심리와 아시아 통화의 강세에 영향을 받아 소폭 하락했습니다.
  • 일본 엔화는 동반 강세를 보이며 원화 환율 하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 유로화는 약간 하락했습니다.

2) 원자재 시장:

  • WTI 유가는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와 에너지 수요 증가를 나타냈습니다.
  • 금 가격은 안전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반영하여 소폭 상승했습니다.

3) 경제 지표 및 시장 심리:

  • 시장은 미국의 경제 지표를 주시하며, 특히 고용 지표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되었으나 원/달러 환율 하락은 제한적이었습니다.
  •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약보합세를 보이며 국내 경제 불확실성과 글로벌 시장 변동성을 반영합니다.

 


3. 한국 Daily News 

1) 보생명 풋옵션 분쟁 2차 집중심리 시작...‘애매한 결론’의 향방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85214

 

[마켓인]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2차 집중심리 시작...‘애매한 결론’의 향방은

이 기사는 2024년03월04일 18시34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 투자자(FI)인 어피니티컨소시엄의 ‘풋옵션(투자한 지분을 되팔 권리) 분쟁’ 2

n.news.naver.com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 투자자인 어피니티컨소시엄의 '풋옵션 분쟁' 2차 국제 중재 핵심 절차인 '집중심리'가 본격 시작됐다.

4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국제상사중재위원회 중재판정부는 이날부터 약 5일간 교보생명과 어피니티 측의 풋옵션 중재 사건에 대한 집중심리를 진행한다.

출처 : 이데일리

 

2) 쌍용C&E 공개매수 마감 D-2, 응모율 낮아도 상장폐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85213

 

[마켓인]쌍용C&E 공개매수 마감 D-2, 응모율 낮아도 상장폐지

이 기사는 2024년03월04일 18시32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의 쌍용C&E(003410) 공개매수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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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를 목적으로 공개매수를 진행 중인 한앤컴퍼니는 마감일까지 응모 주식 전부를 매수한 뒤 공개매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4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가 진행 중인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쌍용 C&E 잔여지분 공개매수 기한은 오는 6일까지다.

출처 : 이데일리

 

3) AI·반도체주 끌고, 저PBR주 밀고… 코스피 3월엔 볕드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58895

 

AI·반도체주 끌고, 저PBR주 밀고… 코스피 3월엔 볕드나

日 증시 사상 첫 4만선 돌파 하이닉스·삼전·한미반도체 급등 "中 불안 해소 땐 코스피 상승도" 인공지능(AI) 종목 랠리에 전 세계 증시가 들썩이는 가운데 지난달까지만 해도 주요국 증시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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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종목 랠리에 전 세계 증시가 들썩이는 가운데 지난달까지만 해도 주요국 증시 상승률을 밑돌았던 국내 증시도 3월 첫 거래일부터 모처럼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업종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장세는 국내 증시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이날 사상 처음으로 4만포인트를 돌파했는데, 도쿄일렉트론을 비롯해 어드반테스트와 디스코 등 반도체 관련 종목이 역시 강세를 보였다.

 

4) “엔비디아, MS, 그리고 이 종목만 담아라”…월가 빅테크 옥석가리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67284

 

“엔비디아, MS, 그리고 이 종목만 담아라”…월가 빅테크 옥석가리기

BoA “엔비디아·MS·메타 주목 애플·알파벳·테슬라·아마존은 주춤” 번스타인 “구글 AI 에러 문제 주의 광고 시장 점유율 변화 여부 주목” 뉴욕증시가 기술주 매수세에 힘입어 연일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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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술주 매수세에 힘입어 연일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종목'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월가 의견이 나왔다.

인공지능 투자 열기를 중심으로 간판 기술 기업 시총 순위가 빠르게 달라지는 등 기술 부문 내에서도 업종별, 개별 종목별 지각 변동이 이뤄지는 현실에 대응해야한다는 것이다.

지난 3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사비타 서브라매니안 연구원은 고객 메모를 통해 "매그니피센트 7 종목 중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애플과 알파벳, 테슬라, 아마존은 상대적으로 뒤쳐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출처 : 매일경제

 

5) 비트코인, 원화마켓서 다시 사상 최고가…장중 9천135만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42212

 

비트코인, 원화마켓서 다시 사상 최고가…장중 9천135만원

'AI 테마주' 월드코인은 국내 신규 등록 중단…거래는 가능 한지훈 민선희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4일 국내 원화거래소에서 9천만원을 돌파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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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4일 국내 원화거래소에서 9천만원을 돌파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최근 인공지능 테마주로 시장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월드코인은 이날 국내 신규 등록이 최소 3주간 잠정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생성형 AI 챗GPT를 만든 샘 올트먼 오픈 AI 최고경영자가 개발한 월드코인은 '오브'라는 홍채 인식 기구에 자신의 홍채 정보를 등록하면 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처 : 연합뉴스


4. 증권 리포트

1) 저PBR의 중심에서 반도체를 외치다.

미국 주식시장은 PCE 물가 예상치 부합에 금리 하락. AI 테마 모멘텀 속 신고가 경신
- PCE 물가 대기 속 횡보하던 미국 주식시장은 PCE 물가 예상치 부합에 시장금리 하락 속 상승
- 호실적 발표 및 가이던스 상향한 델(+31.5%)영향에 반도체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신고가 경신
- KOSPI는 신고가 경신한 미국 반도체 및 금감원장 간담회 내용 발표에 반도체 및 저PBR 업종 상승
- PCE 물가 예상치 부합 및 ISM, PMI 예상치 하회에 금리 하락. 10년물 금리 4.1%대까지 하락하며 외국인 위험 자산 선호도 상승. 외국인 현물 2,000억원 선물 300계약 이상 동반 순매수. 현물 7거래일 연속 순매수
- 금융감독원장의 1) 불량 상장사 퇴출(강제성) 2) 법안 개정 통한 주주환원 및 주주 행동주의 강화 관련 구체적 내용 담긴 기자회견 내용이 보도. 금융섹터, 자동차, 지주사 등 저PBR 업종 상승.
- AI테마 강세 지속되며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 포함 반도체 업종 상승. AI 전력 수요 증가 전망에 AI테마와 주가 흐

 

출처 : 신한투자증권

 

2) Global Daily (3월 4일)

주요 뉴스


-Summary: 델의 AI 수혜 자신감과 기술주 대약진 속 3대지수 공히 신고가. S&P 500 +0.8%
-델의 자신감: AI 서버출하 8억달러, 수요가 공급을 크게 상회. 서버 주문량 40% 증가. 델주가 32% 폭등
-반도체도 같이가: 엔비디아 4% 상승하며 시총2조/ 3위안착. AMD도 5% 오르며 시총 3천억달러 돌파
-제조업은 부진: ISM 2월 PMI 47.8로 컨센/전월하회, 고용/수주/생산모두위축. 반면 S&P PMI는 호조
-6월 인하 기대감: 컨센 부합했던 목요일 PCE 물가 발표+ 제조업 PMI 부진에 6월 금리 인하 기대 70%
-위원들은 신중: 바킨 금리 인하 시점 신중. 월러 QT 한동안 지속 가능 시사. 쿠글러 물가 진압 조심스레 낙관
-주식시장: 개장 초 부터 들썩거리던 시장, 장중 내내상승폭을 확대하며 전형적인 강세장 모습. 나스닥 우위
-업종: IT/에너지/부동산/헬스케어상승. 유틸/금융/필수소비약세. 필반 4% 급등. 태양광, 리튬, AI, 플랫폼 강세

 

출처 : 신한투자증권

 

3) 3월 FOMC, 주목할 2가지 포인트는 ?

조정은 거의 끝났다

2 월 중순 이후 한국과 미국 모두 채권 분할매수 전망으로 전환했다. 당초 연간 전망에서 우리가 예상했던 금리 경로는 3 월 초 고점을 형성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2 월 초 발표된 1 월 지표가 예상보다 견고하게 발표되면서 조정이 폭이 생각보다 컸고, 2 월 중순부터 이미 조기 인하 기대가 대부분 조정됐기 때문에 매수 시기는 앞당겨져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는 시기보다는 절대금리 레벨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고채 3 년 기준 3.3% 후반~3.4% 매수 시작해야한다는 전망을 유지한다. 연준/한은의 조기 인하 기대 조정은 이미 종료됐다. 이 시점에서 시장이 다시 관심을 가지는 포인트는 적정 인하 시점이다. 마침 다음 주 3 월 FOMC 에서 점도표와 경제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이다. 12 월 FOMC 이후 공개된 지표들을 종합해볼 때, 현실적으로 3 월 FOMC 에서 점도표가 조정될(인하 횟수가 늘어날) 가능성은 전무하다. 현재로서는 점도표가 그대로 현상 유지만 해줘도, 시장에는 안도감을 줄 수 있다. 마치 지난 주 공개된 1 월 PCE 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만으로도 당일 미국 금리가 빠진 것과 같은 이치다.

 

  • 이번 분석에서는 3월 FOMC 회의를 주목해야 할 두 가지 중요한 포인트에 초점을 맞춥니다. 첫 번째로, 대내외적인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변화하며 금리 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국고채 3년물에 대한 매수 접근 전망을 3.3% 후반에서 3.4%대로 유지하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두 번째로, 3월 FOMC에서는 점도표의 유지와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명확한 힌트가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은 기존의 컨센서스를 유지하면서도 안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3월 FOMC에서 예상되는 두 가지 변화로는 경제 전망의 소폭 상향 조정과 양적 긴축(QT)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지표들을 반영해 전망치가 소폭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정책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QT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가능하며, 5월 또는 6월에 QT 감속이 시작될 수 있다는 예상이 제시됩니다.
  •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금리 조정은 거의 끝났으며, 향후 시장의 초점은 절대 금리 수준과 연준의 향후 정책 방향, 특히 금리 인하 시점과 QT의 시기 및 속도에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채권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출처 : 유진투자증권

 

 

감사합니다.

 

 

Jiniplu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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