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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 자본 1,390조원,반도체 다음 돈은 어디로 갈까 미국 AI 기업들이 한국에서 반도체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한국 기업의 주식을 사고, 데이터센터 구축에도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투자자에게 중요한 질문은 협력 규모가 아닙니다. 미국에서 출발한 AI 투자금이 어느 산업을 먼저 통과하고, 어떤 기업에서 주문·매출·영업이익·현금흐름으로 가장 빨리 확인되는지를 구분해야 합니다.핵심 결론현재 펀더멘털 확인 속도는 SK하이닉스 → 전력기기 → NAVER 순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펀더멘털 1순위가 항상 스윙 매매 1순위는 아닙니다. 기업의 질과 진입 가격은 별도의 문제입니다.1. 이번 이슈에서 봐야 할 것은 ‘관계’가 아니라 ‘돈의 경로’다7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발표된 복수 협력의 전체 규모는 약 9,500억달러, 원화로 약 1,390조원입니다.. 더보기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총정리 — 역대 1위 기록, 그리고 국내 주주가 알아야 할 것들 오늘(7월 10일) 새벽, SK하이닉스가 나스닥에 ADR(주식예탁증서) 조건부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티커는 SKHYV로 출발해 13일부터 정규 티커 SKHY로 전환됩니다. 첫 거래는 공모가 149달러보다 6%가량 높은 158달러 선에서 형성됐고, 국내 증시도 이에 화답하며 코스피가 3%대 급등했습니다.이 글은 세 부분으로 정리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팩트), 왜 중요한지(구조), 그리고 국내 투자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실전).1부. 무슨 일이 있었나 — 숫자로 보는 역대급 상장이번 상장의 뼈대는 이렇습니다. 발행주식 총수의 약 2.5%에 해당하는 신주 1,779만 주를 찍고, 이를 ADR 1억 7,790만 주(10 ADR = 보통주 1주)로 나눠 나스닥 Global Select Market에 올렸습.. 더보기
반도체 조정, AI 사이클이 끝난 건 아니다 — 한국주식 다음 주도주를 찾아보자 도입부2026년 6월,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했다. 그리고 며칠 뒤, 하루에 910포인트가 빠지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공포와 혼란이 교차했다."AI 사이클이 끝난 것 아닌가?" "반도체는 이제 팔아야 하는가?" "코스닥은 왜 이렇게 약한가?"이 글은 그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썼다. 시황 요약이 아니라, 지금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돈이 어디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거시경제→시장 심리→산업 구조→주도주 후보 순서로 풀어본다.1. 지금 시장 상황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코스피가 9,000을 돌파한 배경은 단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이 AI 메모리 수요 폭발을 타고 1년 만에 각각 400%대, 1,000%대 상승을 기록하며 지수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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